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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Bob은 한 쌍의 키를 만듭니다. 그리고 Bob공개키를 어딘가에 공개하죠.
2단계, Jane은 Bob에게 암호화를 해서 문서를 보내고 싶습니다. Bob에게 보내려면 Bob의 공개키를 가지고 옵니다.
3단계, Jane은 Bob의 공개키로 암호화를 수행한 후, Bob에게 암호문을 송신합니다.
4단계, Bob은 자신만이 가진 개인키를 이용해서 받은 문서를 Bob의 개인키로 해독합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죠.
누군가에게 암호문을 보내려면 누군가의 공개키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한 쌍의 키가 존재합니다. 개인키와 공개키
Jane과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개키를 n명만큼 늘리면 되겠죠.
그리고 한번의 송수신에서 개인키, 공개키 한번씩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비 대칭키가 더 안전하겠네요?(여기서는 Bob으로 설명할께요)
당근이죠. 왜냐하면 대칭키에 비해 Bob개인키는 Bob만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암호문을 중간에 가로채더라도 Bob의 개인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암호문을 해독할 수 없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공유되어지는 대칭키에 비해 안전 ^^~~~
그러면 대칭키 말고 비대칭키를 사용합시다~~
잠시만요. 여기서 비대칭키는 안전하지만 암호화 복호화 할때 함수 사용으로 인해 속도가 무지 느려요.(들은 이야기로는 1000배정도 느리다고 하네요.와우~~~) 그래서 정말 필요한 인증이나 디지털 서명에서 보조적인(보안 강화)역할로 대칭키와 함께 사용합니다.죠. 좀 이해가 되시죠. ^^
알고 보면 악어와 악어새와 같이 공생하는 존재죠.
공개키(비대칭키의 종류)
RSA, ECC, EL Gamal, DSA, Knapsack, Diffie-Hellman
설명은 이 글에서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기회가 될 때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안 위협
만약 공격자가 공개키 저장소를 공격하여 중간자 공격을 수행한다면 조금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혹시 중간자 공격을 모르는시는 분을 위해 나중에 포스팅 한후 링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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