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제주도 여행2019. 5. 21. 18:37

 

앞에서 성산 일출봉 오후에 경치를 담았습니다.

 

https://markspeople.tistory.com/120

 

제주 돌아보기 3일차 - 늦은 오후의 성산일출봉(1)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성산 일출봉 방문기를 적어보겠습니다. ## 알아두기 (1) 주소 :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일출로 (2) 성산 일출봉 입장료(사진을 못찍어서 검색하여 참조) 어른 : 2000원 (단체)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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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성산 일출봉을 올랐던 경험을 글과 사진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까지 오른 횟수를 말하면 4번째입니다.

늦은 오후의 성산 일출봉, 새벽 4시30분 경의 성산 일출봉, 비가 많이 오는 날의 성산일출봉, 오늘은 새벽 5시경의 성산일출봉입니다.

 

이날은 운이 좋아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전날이 금일이 맑은 날씨에 구름이 없었던 것이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오전 7시 전까지는 입구에 담당 직원이 계시지 않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오전 7시 이후는 성인 기준 2000원 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의 포스트에 적어두었습니다.

 

새벽 5시경의 성산 일출봉 입구입니다. 약간 어두워 곳곳에 전구를 켜두어 등산하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일찍오면 아예 켜져 있지 않아, 어두워서 비출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벽 4시경에는 어두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간대에 오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르는 데 여유있게 오르면 35분 정도 걸립니다. 빠르게 오르면 15-20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이건 저의 주관적인 기준이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산 일출봉 오르는 길

정상에 올라 몇분 정도 기다리니 조금씩 태양이 떠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새벽 5시 27분경입니다. 

일출 사진을 확대해본 사진입니다.

이곳의 사시는 분들의 이야기로는 일출을 아래와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합니다. 

일출을 보시고자 하시는 분은 날씨를 확인한 이후에 구름이 끼치 않은 날을 잘 선택하시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두번정도 아침에 왔는데 보통 5시 30분이 해가 뜨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제 다 떠올랐습니다. 비록 사진으로나마 일출을 보신 모든 분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내려오는 길은 해가 떠서 이제 밝은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바로 한라산입니다.

그리고 중앙 부분의 해변이 광치기 해변입니다. 오가다가 잘 몰랐는데 하나씩 공부해 가면서 광치기 해변임을 알았습니다.

 

성산 일출봉의 등산길과 하산길이 다릅니다. 참고해 주세요.

내려가는 길.
내려와서 일출 사진 한장 촬칵
성산 일출봉 입구

제가 잡은 숙소가 성산 일출봉에서 걸어서 30-40분 거리라 성산 일출봉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광치기 해변에 들려 해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광치기해변

전에는 뭔지 몰랐는데, 하나 이정표가 있었습니다.

올레길 7번길(도보길)을 하루 정도 날을 잡아 걸어었습니다.

 

걷기전에 설명을 들었는데, 올레길의 이정표 중의 하나인 말을 나타내는 이정표를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광치기 해변도 올레길에 포함되어 있었네요. 

이정표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보는 만큼 경험한 만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하루를 돌고, 올레길을 하루 걸어보고, 성산 일출봉을 4번정도 오르면서 보는 시야가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할수만 있다만 두려워서 포기하지 말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경험해 보자'  

평화롭게 광치기 해변에서 풀을 뜯고 있는 아직은 어린 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행운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허락하신 제가 믿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크신 평안과 기쁨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두손 모아 봅니다.

 

(시편 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Posted by 예영교육 연구소
[Life]/제주도 여행2019. 5. 8. 15:21

오늘은 우도를 가는 날입니다.

우도 여행기를 가볍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우선 가볍게 적고 나중에 정보를 추가하는 식으로 해 보겠습니다.

 

# 우도 도보 여행 전체 일정

10:30 성산항 출발 ~ 18:15 하우 목동항 도착

 

# 도보 여행 장점과 단점

(1)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경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아 멋지다 좋다. 라는 경치와 자연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종종 만날 수 있었죠. 만약 제가 스쿠터나 탈것에 1-2시간만에 여행지만 갔다가 다니는 여행을 했더라면 경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2) 일부 코스는 도보 여행을 하시는 분만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도봉-우도등대를 지나는 코스

(3) 전체를 돌아보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마지막에 도보 여행으로 다시 첫 출발지를 돌아왔을때의 성취감.

 

단점 

(1) 힘들었습니다. 만약 우도봉과 우도 등대까지 가지 않았더라면 조금 나을 수 있었겠지만 마지막 코스에서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죠. 하지만 1번쯤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리고 제대로 우도를 보고 싶다면 도보 여행 추천합니다. 

 

# 첫 우도 여행의 아쉬웠던 점.

- 천진항 부근에 천진관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한라산이 보이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았습니다. 지나고 나서 다시 돌아갈 수 없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 동안경굴을 보지 못했던 점. 여기를 보려면 입장료 10000원을 받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지나쳤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우도 여행은 저는 다음과 같이 진행했습니다.

체크 해야 할 사항(제가 아쉬웠던 부분이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1) 바닷 바람에 얇은 외투를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는 걸으면서 가방에 넣기는 했습니다.

(2) 사진을 중간중간 찍을 만한 곳이 많아서, 다음에는 사진기나 좋은 화질을 가지는 폰이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3) 중간 중간 카드가 안되는 곳도 있어서, 약간의 현금이 있으면 좋겠어요.(동안경굴 입장료는 카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많은 곳에서 카드가 가능합니다.)

(4) 도보여행을 한다면, 모자나 선크림을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모자를 구입했습니다.)

(5) 우도에서 제주도까지 나오는 뱃길 시간 체크(5월부터 나오는 시간이 18:30분으로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6) 핸드폰이 사용하시는 분은 여분의 밧데리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7)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은 버스나 버스 시간 체크도 해 두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처럼 완전 도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은 다음날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일부 구간 버스 여행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한번 전체를 돌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 전체 진행 일정.

10:10 성산항 도착 

10:30 성산항에서 하우목동항 이동 (뱃길) - 왕복 표

10:49 하우목동항 도착

10:53 본격 도보 여행 시작

11:06 서빈 백사장 도착

11:50 롯데리아 도착 - 잠깐 일도 하고 쉬기도 하고

12:27 롯데리아에서 다시 출발

13:51 우도봉을 지나 우도 등대

14:09  땅콩 아이스크림 맛보기(우도 등대에서 내려가는 길에) 

14:25  아이스크림 먹고 다시 출발

15:00  영일동 너른 구미

15:30  비양도 등대

16:00  섬사나이 - 불짬뽕 먹기

16:35  섬사나이 출발

16:56  삼양동 해녀 탈의장

17:03  초소 

17:10  전흘동 해녀 탈의장

17:19  주흥동 해녀 탈의장

17:40  하우 목동항 도착

17:50  잠시 쉬었다가 배에 승선

18:00  출발

18:15  성산항 도착

---

 

## 저의 경우(걷다가 섬사나이에서 짬뽕을 추천받고 조금 점심시간이 늦었졌습니다.)

10:30 성산항에서 하우목동항   => 왕복 티켓(성산 <-> 우도) 8,500원

11:50 롯데리아 도착              => 롯데리아(초코 쿠키) 2,200 원

13:51 우도봉                       => 우도봉 가는길 호떡 - 2000원

14:09  땅콩 아이스크림          => 4000원

16:00  섬사나이 - 불짬뽕 먹기 => 섬소나이여디 9,900원

 

우도에서의 비용 => 25700원

 

## 추가 비용 정보

(1) 우도의 특산물이 땅콩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보통 1인당 4000-5000원합니다.

(2) 승마 - 해안을 따라 도보 여행 결과 총 4군데의 승마 체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인당 10000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3) 우도 특산물 땅콩 - 10000원 - 20000원까지 구입이 가능

(4) 해안가를 따라 돌다보면 괜찮은 카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1-2시간 정도 시간을 갖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통 카페들이 식사도 같이 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진과 함께 보는 여행

아침 출발시 기온

출발시 기온

성산포항의 버스 터미널 - 버스를 이용해서 오실 수 있습니다.

 

배시간표-우도로 가는 배는 2군데가 있습니다. 저는 하우목동항으로 다음에는 천진항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도 지도입니다. 성산포항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우목동항 도착
스쿠터 및 자전거 대여-혼자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면 걸어보시는 것도 추천. 시간에 따른 요금이 되는데.. 쫓겨서 경치를 그냥 지나치게 되지 않을까요?

 

서빈백사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지나가다가 좋아보여서 촬칵
롯데리아_천진항 근처 방사탑에 위치
지나가다가 촬칵 1장
지석묘_돌칸이에서 사진 한장
지석묘_돌칸이
지석묘_돌칸이_내려오는 길

참고로 지석묘_돌칸이는 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합니다.

 

동천진동해녀탈의장- 이런 곳입니다.

 

도보 여행을 하기를 잘했다고 느꼈던 지점-걸으면서 바람소리와 움직이는 움직임을 느껴보는 시간(쇠머리오름-우두봉가는길)

 

우도봉 오르는 길 - 우도 땅콩 호떡(출출하고 땅콩이 특산물이라 하나 먹었습니다.)

맛은 비슷했습니다. 점심을 먹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도봉 오르는 길(앨리사 승마장)

 

우도봉에서
우도봉에서
우도봉 오르는길-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조금 힘든 코스
우도 등대 오르는 길-함께 오르면서 이야기를 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우도 등대
우도등대에서 검멀레 해수욕장 내려가는 길-도보여행만이 경험해 볼 수 있는 코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도등대에서 내려오는길 - 땅콩 아이스크림
해안도로 걸어가기
비양도 봉수대
비양도_끝
비양도는 우도의 동쪽에 있는 작은섬이라고 합니다.

 

해녀분들

 

섬사나이_짬뽕
섬사나이 메뉴

섬사나이 위치 -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우짬 기본맛을 선택했습니다.

 

북쪽_망루(연대)에서 촬칵 1장
망루(연대)에서 하우목동항 가는길 - 사진 1장
걸어가다가 만난 친구들^^
우도(하우목동항)에서 성산포항으로
숙소로 돌아오는 길-가는 길과 오는길의 해변이 달랐습니다.

 

우도 도보 여행기를 마무리 합니다.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예영교육 연구소
[Life]2011. 3. 19. 17:07

티스토리에 글 올리는 방법은 몇가지가 더 있지만 오늘은 MS2007 office를 이용하여 알아보겠습니다.

[0] 티스토리 관리 홈페이지에서 BlogAPI설정을 사용하기로 선택합니다.

[1] Office메뉴의 블로글 게시를 선택합니다.

[2] 블로그 계정 등록창이 나타나면 [지금 등록]를 선택합니다.

[3] 새 블로그 계정 – 블로그에 [기타]를 선택합니다.

[4] API[MetaWebLog]를 선택하고, 블로그 게시 URL, 사용자 이름, 암호를 입력합니다. 그림 옵션을 선택해 줍니다.

[5] 목록 새로 고침을 다시 한번 클릭해 주고, 그림 공급자[내 블로그 공급자]를 선택하고 확인을 선택합니다.

[6] 블로그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고 게시합니다.

[7] 티스토리 관리 모드로 들어가서 내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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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쉽게 따라하기

[0] 티스토리 관리 홈페이지에서 BlogAPI설정을 사용하기로 선택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사용하기'로 선택하면 아래의 '해제하기'창이 보입니다.

 

[1] Office메뉴의 블로글 게시를 선택합니다.

   

[2] 블로그 계정 등록창이 나타나면 [지금 등록]를 선택합니다.

[3] 새 블로그 계정 – 블로그에 [기타]를 선택합니다.

[4] API[MetaWebLog]를 선택하고, 블로그 게시 URL, 사용자 이름, 암호를 입력합니다.

그림 옵션을 선택해 줍니다.

[5] 목록 새로 고침을 다시 한번 클릭해 주고, 그림 공급자[내 블로그 공급자]를 선택하고 확인을 선택합니다.

[6] 블로그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고 게시합니다.

내용과 제목의 입력이 끝나면 다음과 같이 게시를 선택해서 블로그에 글을 등록합니다.

[7] 티스토리 관리 모드로 들어가서 내용 확인하기.

Posted by 예영교육 연구소